[책 리뷰] 부의 추월차선

 

 

 

 

 

이 책은 오래된 베스트셀러입니다. 아마 많이들 읽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읽어보려고했을 땐 도무지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았는데 새로 읽으니 아주 빠르게 읽히더라구요.

내용은 그 전에 읽었던 <세이노의 가르침>과 겹치는 내용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진짜 주체적인 나의 삶을 위해서 가져야 하는 마인드와 행동 양식이 어느 정도 통일되는 부분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는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을 '추월차선' 이라고 부르며 추월차선으로 갈 수있는 방식에 대해 알려줍니다.

 

역시 실행에 대한 각성을 하게 해주었으며, 나보다는 타인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사업가의 눈을 갖는 것이구나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오히려 직장에 다니는 것이 남에게 나의 목숨줄을 맡기는 일과 같은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

직장을 다니는 것이 사업보다 위험할 수 있겠구나! 라는 충격을 안겨준 책입니다.

 

 

이 책은 추후에 새로운 일을 벌였을 때, 문제에 닥쳤을 때 다시 읽으면 또 새로운 내용이 눈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현재는 글의 한 40% 정도만 이해한 기분입니다. 실제 사업을 실행하는 분들에게 더욱 인상 깊을 듯한 책입니다.

그만큼 실질적이고 큰 범위에서의 조언에 대해 담겨있습니다.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라구요. 꼭 다음에 다시 읽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은 "직장을 다니는 것이 사업을 하는 것보다 위험하다는 걸 깨달아라" 였습니다.

내년 11월에는 달라진 저를 기대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다들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