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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_피난규칙] 대피공간 / 하향식 피난구 / 경량벽체 공동주택을 설계할 때 꼭 챙겨야 하는 피난시설에 대해 법규와 설치 규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1. 피난관련 법규의 목적?기본적으로 피난시설의 목적은 각 세대에서 2방향 피난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현관에서 먼 곳에서 화재가 나면 현관을 빠져나와 공용 계단을 통해 탈출하고 현관이나 공용 계단에 이미 연기가 가득 차 탈출이 어렵다면 세대 내부에 설치된 대피 공간에서 대기하거나 옆 세대로 넘어가 탈출하거나, 아랫집으로 내려가 탈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2. 피난시설의 종류 및 설치 기준 (대피공간/경계벽구조/하향식피난구 등)[건축법 시행령 제 46조 (방화구획 등의 설치)]④ 공동주택 중 아파트로서 4층 이상인 층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 2024. 11. 8.

[공동주택_피난규칙]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바닥면적 산입 여부 오늘은 공동주택의 대피공간 혹은 하향식 피난구 설치에 대한 바닥면적 산입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필수로 적용해야하는 피난공간(기구)을 특정 조건에 따라 바닥면적에서 제외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체크해야 할 사항입니다. 또는 바닥면적에서 제외할 수 없는데 바닥면적을 제외하는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어 체크가 필요합니다. 1. 관련법규 [건축법 시행령 119조 (면적등의 산정방법)] 3. 바닥면적: 건축물의 각 층 또는 그 일부로서 벽, 기둥,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구획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투영면적으로 한다.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 목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거. 제46조제4항제3호에 따른 대피공간의 바닥면적은 건축물의 각 층 또는 그 일부로서 벽의 내부.. 2024. 11. 7.

[건축설계] 단열재의 종류와 특성, 설계시 적용 (준불연/불연/난연) 상세도를 작성하다보면 방수나 단열의 종류를 기입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설계를 하나보면 단열재의 이름은 익숙한데 정작 어느때에 어떤 단열재를 써야하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최근 건축사 시험에서도 단열재의 종류를 특성에 맞게 적용하는 문제들도 출제됩니다.(채점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는 단열재의 종류와 특성, 특성에 따른 계획시 적용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1. 단열재의 종류비드법 보온판 (EPS, 스티로폼)PF 보드 (페놀폼)압출법 보온판 (XPS)경질우레탄보드글라스울미네랄울 비드법 보온판 (EPS, 스티로폼) 구슬 모양 원료를 발포, 성형한 단열재로 가볍고 소음 차단이 우수한 것이 특징입니다.때문에 건축자재 뿐 아니라 음악 감상실이나 포장용 쿠션재 등으로 사용.. 2024. 10. 28.

[건축설계] 방풍구조의 단열 (방풍실,방풍공간의 단열 방법) 1. 방풍구조, 방풍실, 방풍공간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해설서 제5조(용어의 정의)] 방풍구조: 출입구에서 실내외 공기 교환에 의한 열 출입을 방지할 목적으로 완충 공간 또는 회전문 따위를 설치한 방식. 방풍실과 방풍공간을 통칭한다. 방풍실: 건물 출입구에서 문이 이중으로 된 부분방풍공간: 별도의 방풍실 없이 건물의 평면구조(복도나 홀 등)에 따라 구성되는 방풍구조 2. 방풍구조의 적용대상 및 예외[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해설서(국토교통부 고시 제2013-587호)]제6조(건축부문의 의무사항)1. 단열조치 일반사항가. 외기에 직접 또는 간접 면하는 거실의 각 부위에는 제2조에 따라 건축물의 열손실방지 조치를 하여야 한다. 다만, 다음 부위에 대해서는 그러하지 않을 수 있다.5) 제5.. 2024. 10. 17.

[건축설계] 소방청, 전기차 주차구역 3면 방화벽 적용 유예 2024. 10. 09 (기사내용)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비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며 논란을 낳은 화재안전 가이드 내용 중 방화벽 설치 의무가 전면 유예된다. 그간 전국 소방관서에선 신축 건축물 지하주차장에 설치되는 전기차 충전구역에 화재안전성 확보라는 명목으로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강제해왔다. 문제는 이렇게 제시된 일부 기준이 검증조차 안 된 채 적용됐다는 점이다. 하지만 드넓은 주차공간 내 일부 공간만을 소규모로 구획하면 오히려 폭발 위험이 생기고 환기에도 불리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또 구획 부분 내에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효과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욱이 인천 청라 아파트 사고처럼 충전구역이 아닌 일반 주차공간에 세워둔 전기차에서 불이 났을 땐 충전.. 2024. 10. 11.

[질의회신] 공동주택 승강기 산정, 건축법 vs 주택건설기준 공동주택 승강기 산정 시 건축법과 주택법 둘 다 충족해야 하는가? 3. 이유먼저, 입법 목적을 달리하는 법률들이 일정한 행위에 관한 요건을 각각 규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그 행위에 관하여 각 법률의 규정에 따른 요건을 갖추어야 하지만, 어느 법률이 다른 법률에 우선하여 배타적으로 적용된다고 해석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않다고 할 것인데, 「주택법」과 「건축법」은 그 입법 목적이 다르지만, 「건축법」은 건축물의 대지ㆍ구조ㆍ설비 기준 및 용도 등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반면, 「주택법」은 건축물 중 세대의 세대원이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 즉 주택의 건설ㆍ공급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므로, 주택의 건설과 관련하여 「주택법」에서 「건축법」..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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